가희, 아이 안은 채 모닥불 앞에서 '멋진 엄마'..자연 속 보내는 시간[★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6.22 10: 24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아이들과 모닥불 앞에서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가희는 22일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가희는 산 속 모닥불 앞에서 아이를 품에 앉은 채로 자리에 앉아있는 모습이다. 자연 속에서 가족끼리 여유로운 시간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편안한 차림의 가희의 자연스러운 모습도 멋스럽다.
앞서 가희는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나를 모르는 사람의 말이나 기사 신경쓰지 말아요"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기도.

이어 가희는 "나는 항상 나니까 소신있게 살려고 노력하고 진실되게 살려고 노력하는 그냥 똑같은 나니까"라고 자신에 대한 당당함을 드러내며 "어디서든 언제든 웃는 얼굴 보고싶다고 하셔서"라고 덧붙였다.
가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외출 자제와 사회적 거리두기를 권고하고 있는 상황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아이들과 발라 바닷가에서 시간을 보내는 사진을 게재해 안전 불감증 논란에 휩싸였던 바다. 이후 사과를 전함과 동시에 귀국과 동시에 자가격리를 거쳤다.
한편, 가희는 지난 2016년 사업가 양준무 씨와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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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가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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