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돌맞이 셋째 딸 육아 중 짤막한 커피 휴식 "아닌 척 했지만 많이 피곤"[★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06.22 15: 56

가수 별(본명 김고은)이 육아에 열중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별은 지난 21일 오후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에게 일상을 알렸다.
별은 "아닌 척 했지만 많이 피곤했었나봅니다"라며 "폼 잡고 찍을 땐 몰랐는데 '찐하품'에 '찐멍' 때렸었네?"라고 적었다.

이어 별은 "그래도 이만하면 잘 버텼다. 살았다(웃음)"라며 "엄마들에겐 언제나 참 힘든 주말. 모두들 고생 많았어요. 토닥토닥"이라고 위로를 건넸다.
예능인 하하와 2012년 결혼한 별은 슬하에 2남 1녀를 키우고 있다. 지난해 7월 막내 딸 하송 양을 낳았으며 돌을 앞두고 있다. 
별은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쓰고 있지 않은 것과 관련해 "아파트 놀이터에 당연히 마스크를 착용하고 내려갔고, 커피 수혈 중 잠시만 벗었던 것이니 걱정 말아주세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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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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