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깁스 2주차' 조민아, 다리부상+인대파열→치료병행 "호전中" [★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0.06.22 20: 18

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깜짝 소식을 또 한 번 전했다. 
22일인 오늘 조민아가 개인 SNS를 통해서 "깁스 2주 차"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민아는 마스크를 착용하며 카메라를 향해 응시하고 있다. 모두의 걱정 속에서 조민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충격파 치료와 주사를 병행하면서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걷는 건 많이 불편하네요. 날은 덥고 깁스는 땀이 차고 무거워요. 다들 건강 늘 조심하셔요!! #다치지 마세요 #무시무시한 #여름 깁스"라고 덧붙였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 10일 "사고는 언제 어디서든 예고 없이 순식간에 벌어집니다"라며 "인대가 파열되고 근육이 찢어지면서 안으로 물, 고름이 많이 찼대요. 전치 2주 진단을 받고 반깁스를 찼습니다"라는 글과 반깁스를 한 사진을 게재하며 다리 부상 소식을 알려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후 2주만인 오늘 깁스 2주차 소식을 전했으며, 계속된 치료로 호전 중인 근황을 첫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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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민아 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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