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출신 배우 최수영이 골프를 즐기는 일상을 전해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수영은 지난 22일 오후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의 관심을 불러 모았다.
그녀가 직접 게재한 사진을 보면 실외 골프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수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172cm에 달하는 큰 키에 늘씬한 팔, 다리가 시선을 불러 모으기 충분하다. 무엇보다 해맑은 특유의 미소가 보는 이들에게도 기쁜 마음을 선사한다.
수영은 이날 "골린이 파이팅"이라고 짤막한 멘트를 달았다.
한편 수영은 윤아, 서현과 더불어 소녀시대 내 '연기돌'로 자리잡았다. 영화 '막다른 골목의 추억'와 '걸캅스', 드라마 '본 대로 말하라' '밥상 차리는 남자' 등 연기 분야에서 꾸준히 활약했다. 연기력이 상승하며 배우로서 도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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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수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