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결별 후 첫 생일 "혼자지만 내년엔 매순간 아낌받자"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6.23 08: 14

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생일을 자축했다.
조민아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엔 미역국도 없이 혼자지만 내년엔 매순간 아낌 받고 감사하게 존중받는 안정적인 행복 안에서 축복같은 생일 보내자”라는 글을 올렸따.
6월 23일은 조민아의 생일이다. 조민아는 자신의 생일을 축하해주는 캐릭터에게 힐링을 받은 듯 “생일 축하해”라고 자축했다.

조민아 인스타그램

무엇보다 조민아의 이번 생일은 결혼을 약속했떤 연인과 결별 후 맞이한 첫 생일이다. 조민아는 “내년엔 매순간 아낌받고 감사하게 존중받는 안정적인 행복 안에서 축복같은 생일 보내자”라며 자신을 격려했다.
한편, 조민아는 걸그룹 쥬얼리 활동 종료 후 파티시에로 변신했다. 현재는 푸드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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