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영, 배성재x박문성 사이 빛나는 '축구 여신'..역시 오프로디테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6.23 08: 28

에이핑크 오하영이 축구 여신으로 거듭났다. 
오하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웠습니당 #배텐”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축구 이모티콘을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그는 배성재와 박문성 축구 해설위원 사이에 서 있다. 
축구 여신 포스가 한가득이다. 오하영은 두 축구 전문가들 사이 미모를 뽐내며 머리 위로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고 있다. 덕분에 축구 팬들은 오하영을 향해 뜨거운 관심을 쏟고 있다. 

한편 오하영은 지난달 2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오하빵(OHHHABBANG)'에 첫 영상을 공개하고 개인 유튜브 채널 오픈을 알렸다. 
지난해 'Don't Make Me Laugh'로 데뷔 8년 만에 솔로 데뷔한 오하영은 최근 '덤더럼(Dumhdurum)'으로 성공적인 에이핑크 그룹 활동을 마쳤다. 이후 드라마 OST에 참여에 이어 개인 유튜브 채널까지 개설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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