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이수진’ 주말에도 완전체로 집콕 ‘껌딱지 오남매’..봉타기→대박이 여장[종합]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06.23 09: 25

전북 현대 축구선수 이동국, 이수진 부부의 오남매가 주말에도 언제 어디서나 항상 완전체로 함께 하는 모습이 훈훈함을 전했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는 주말 동안 오남매의 일상을 SNS을 통해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수진 씨는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재시,시안 링피트중. 설아는 봉타기, 수아는 스노우놀이, 재아는 독서중. 오남매네 일요일 저녁”이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동국, 이수진 부부의 다섯 아이는 각자의 방식으로 주말 저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최근 봉타기에 푹 빠진 설아는 여유롭게 봉을 타고 있고 재시, 시안 남매는 함께 게임을 하고 있다. 수아는 휴대폰으로 놀고 있고 재아는 조용히 책을 읽고 있다. 특히 다섯 남매가 각자의 공간에서 시간을 보내는 게 아니라 거실에 모여 있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다섯 남매는 베이킹 하는 모습을 촬영, 유튜브 공개를 예고했다. 이수진 씨는 “오늘의 쿠키. 시안이의 선택은?”이라며 오남매가 주말을 맞아 집에서 베이킹을 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오남매는 쿠키 만들기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 각자 열심히 쿠키를 꾸미고 있고 마지막에는 막내 시안이 쿠키를 먹는 걸 모두 지켜보고 있다. 
특히 옹기종기 모여 쿠키를 만들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오남매의 우애를 뽐내 눈길을 끈다. 
이뿐 아니라 이수진 씨는 막내 시안이의 여장도 공개했다. 이수진 씨는 지난 22일 “대순아~~”라며 시안이 여장을 한 사진들을 게재했다.
이는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한 것으로 여장 필터를 적용해 아들 시안이 딸로 변신했다. 시안은 긴 머리를 휘날리고 앵두 같은 입술과 눈 화장까지, 딸이라도 해도 믿어도 될 정도의 비주얼이다. 
이수진 씨는 오남매가 주말 동안 같이 쿠키를 만들고 거실에서도 완전체로 있는 모습을 공개하며 훈훈함을 선사했다. 
한편 이동국, 이수진 부부의 오남매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수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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