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빛의 계승자’, 분해 시스템 도입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0.06.23 09: 44

 게임빌이 ‘빛의 계승자’에 서번트 육성의 효율을 높이는 ‘분해 시스템’을 도입했다.
23일 게임빌은 ‘다크 판타지’ 콘셉트의 수집형 RPG ‘빛의 계승자’에 ‘분해 시스템’을 업데이트했다. ‘빛의 계승자’는 고풍스러운 비주얼, 독특한 세계관이 특징이며, 꾸준한 콘텐츠 업데이트로 마니아층을 늘리고 있다.
게임빌이 ‘빛의 계승자’에 처음으로 도입한 ‘분해 시스템’은 잘 사용하지 않는 서번트를 분해해 초월 재료인 ‘초월의 파편’, 각성・잠재능력 강화에 사용된 재료의 일부를 획득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이용자는 캐릭터 밸런스 변화 흐름에 따라 사용 빈도가 낮은 서번트를 분해해 주력 서번트를 성장시킬 수 있다.

게임빌 제공.

게임빌은 여름 시즌을 맞아 수영복 아바타 4종도 선보였다. 여성 캐릭터 ‘루크레치아’ ‘밀드레드’ ‘아리아’ ‘이그니스’의 수영복 아바타를 출시했다. 아울러 게임빌은 길드전 전용 상점을 개편했다. 길드전 전용 상점에서는 ‘빛, 어둠 속성 바스티유’를 소환할 수 있는 파편을 구매할 수 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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