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한창, 깨볶는 부부 일상 "남편휴무날 제일 좋은날"[★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6.23 14: 02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 한창과 신혼같은 달달한 일상을 보여주고 있다.
장영란은 23일 자신의 SNS에 "남편 휴무 날 제일 좋은 날"이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오전엔 남편 시간 커트하기 오후엔 아내 시간 네일하기"라며 "손 엄청 못생겼죠? 손을 많이 쓰니깐 거칠거칠 내 손. 손 호강시키러왔어요. 나만의 시간 너무 소중해"라고 남편의 도움으로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것에 대한 즐거운 마음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비글남매 잘 부탁해요 여보"라고 자녀들을 잘 돌봐달라며 남편에게 애정의 메시지를 띄웠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인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우 양과 아들 준우 군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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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영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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