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은아가 영화 캐스팅과 관련해 출연할 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고은아는 23일 자신의 SNS에 "오늘 기사를 하나 접했습니다"라며 "제가 보지도 듣지도 못한 작품을 주연으로 준비하고있다는 기사였습니다 근데 그 기사는 사실이 아닙니다. 저는 아직 영화나 드라마를 할 계획이없습니당 나중에 좋은 작품이있으면 그때 소식알릴께요"라고 글을 마쳤다.
앞서 '윈도우' 제작사 마고에프앤앰은 배우 고은아와 프로듀스 101 출신 신예 안유미를 캐스팅했다고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윈도우'는 N번방 사건, 버닝썬 사건, 미성년자 학교폭력 사건등의 내용등을 옴니버스 호러 스럴러 장르의 각기 다른 에피소드 4편으로 만드는 영화다.
또한 '윈도우'의 김태균 감독은 고은아와 '비스티걸즈'의 인연으로 출연을 심도있게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윈도우'는 올 하반기 크랭크인 예정이다.
고은아는 최근 남동생 미르가 운영하는 유투브 채널 속에서 배우 고은아의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방효진으로 출연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고은아는 실제 털털한 매력을 뽐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하 고은아 SNS 전문
오늘 기사를 하나 접했습니다 제가 보지도 듣지도 못한 작품을 주연으로 준비하고있다는 기사였습니다
근데 그 기사는 사실이아닙니다 저는 아직 영화나 드라마를 할 계획이없습니다 나중에 좋은 작품이있으면 그때 소식알릴께요 /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