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해바라기+꽃받침도 완벽 소화..'웰컴 투 동막골' 싱크로율 200% [★SHOT!]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굴욕 없는 비주얼을 과시했다. 

23일 오후 뉴에라프로젝트 미스터트롯은 공식 SNS에 "팔도 다리도 빠른 찬또는 순이 찾아 가야드래요~"라며 이찬원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찬원은 영화 '웰컴 투 동막골' 속 강혜정이 맡은 여일 캐릭터로 분한 모습. 단발 헤어스타일의 가발과 해바라기를 머리에 꽂으면서 특유의 귀여운 매력을 마음껏 내뿜고 있다. 

특히 이찬원은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는가하면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심장을 정조준했다. 

한편, 이찬원은 현재 TV조선 '뽕숭아학당' 등에 출연 중이다. 

/seunghun@osen.co.kr

[사진] 뉴에라프로젝트 미스터트롯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