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촬영 중인 배우 공유(42)의 모습이 포착돼 팬들의 눈길을 모은다.
연예기획사 매니지먼트 숲의 공식 SNS에는 지난 22일 오후 공유의 사진이 여러 장 게재됐다. 숲 측은 "현장 숲찍"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을 보면, 집 거실처럼 꾸며진 광고 세트장에서 촬영 중인 공유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마리의 고양이와 함께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콘셉트를 소화한 것으로 보인다.
공유는 이날 녹색 컬러의 후드 집업에 편안한 면바지를 입고 있다. 마흔 살이 넘었음에도 여전히 소년 같은 매력이 넘쳐 뭇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이에 숲 측은 "꽁냥 케미란 이런 것. 공유 광고 촬영 현장에서 취향 저격"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공유는 올해 영화 '서복'(감독 이용주)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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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숲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