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이혼 갈등 후 11kg 다이어트 성공➝리즈 미모 귀환.."46kg 진입"[종합]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06.23 19: 12

연기자 겸 구혜선이 11kg 다이어트에 성공하면서 리즈 시절 미모를 완벽하게 다시 찾았다. 안재현과 이혼 갈등으로 소란스러웠던 구혜선은 최근 한층 밝아진 모습으로 건강한 미소와 에너지를 전하고 있는 모습이다.
구혜선은 23일 자신의 SNS에 “46진입하였어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전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46.7kg’이 찍힌 체중계 사진도 함께 공개하면서 다이어트를 이어가고 있음을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서 구혜선은 전성기 시절의 사랑스러운 미모를 완벽하게 다시 찾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잡티 없는 뽀얀 피부를 자랑하는가 하면 인형 같은 이목구비가 살아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또 앞머리를 짧게 잘라서 더욱 어려진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구혜선은 지난 달 열린 자신의 두 번째 초대전 ‘항해-다시 또 다시’ 기자간담회에서 11kg을 감량하며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한층 더 아름다워진 모습 뿐만 아니라 건강한 미소를 되찾아 많은 팬들의 응원을 받기도 했다.
구혜선은 다이어트 성공 후 SNS를 통해 공개한 프로필 사진 등을 통해서 ‘얼짱’ 시절의 미모를 자랑했다.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드러냈고, 최근 몸무게 46kg을 찍으며 가녀린 모습이 됐다. 리즈 미모와 함께 건강한 에너지를 되찾은 구혜선이다.
지난해 안재현과 이혼 갈등으로 폭로전을 이어오던 구혜선은 올해 영국으로 어학연수를 다녀오고 대학교에도 복학하며 학업에 열중해왔다. 최근에는 제25회 춘사영화제에 심사위원으로 참여, “침체된 영화계가 활력을 찾길 바란다”라고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이혼 폭로전으로 갈등을 겪었던 구혜선은 학업과 전시회, 영화제 심사위원 등 ‘열일’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리즈 시절 미모까지 다시 찾으면서 연기 활동 복귀에 대한 기대도 높이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구혜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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