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변정수가 붕어빵 딸들과 근황을 전했다.
변정수는 23일 오후 자신의 SNS에 “어머나. 딸내미 운동하는 곳에서 우연히 만나다니. 너무 반갑다. 내 새끼들. 뭐든 열심히 하는 너희들 응원해. 집보다 밖에서 보니 신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변정수가 두 딸과 함께 밝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변정수와 두 딸은 닮은꼴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모델답게 아름다움을 유지하며 운동으로 자기관리에도 힘쓰고 있는 변정수였다. 변정수는 앞서 큰 딸 유채원 양과 함께 패션위크에 참석하기도 했다.
또 변정수는 “딸바보 인정”이라면서 굶지말고 운동하라는 말을 덧붙였다.
변정수는 21살에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변정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