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입자', 극장 동시 VOD 시작..안방서 느끼는 웰메이드 스릴러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06.24 08: 09

 송지효, 김무열의 강렬한 연기 변신과 한국형 미스터리 스릴러의 탄생으로 호평을 받은 영화 '침입자'가 오늘(24일)부터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배급사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는 24일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스토리로 관객들의 취향을 저격한 영화 '침입자'가 6월 24일 오늘부터 IPTV와 디지털케이블 TV를 통해 VOD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베스트셀러 소설 '아몬드' 작가 손원평의 첫 장편영화 데뷔로 화제를 낳았던 웰메이드 스릴러 '침입자'는 개봉 이후 꾸준히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하는 등 침체된 극장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었다.

영화 포스터

이렇듯 서늘하고 압도적인 서스펜스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영화 '침입자' VOD는 이날부터 IPTV, 티빙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된다.
'침입자' 극장 동시 VOD 서비스 오픈을 통해 배우들의 열연부터 섬세하고 치밀한 스토리텔링, 영화가 관객에게 던지는 질문까지 다채로운 관전 포인트를 안방에서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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