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클릭비 출신 김상혁이 쇼핑몰 CEO 송다예와 이혼한 지 3개월여 만에 처음으로 근황을 전했다.
김상혁은 24일 자신의 SNS에 “추억~ 커다란 힘이 있는것 반대로 악도 있는것. 오이도”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김상혁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오이도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김상혁은 지난 4월 7일 송다예와 결혼 1년여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당시 김상혁은 자신의 SNS을 통해 “부족한 두 사람이 만나, 잘 살아보려고 애썼습니다.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잘 살았어야 하는데 행복한 모습 보여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라고 했다.
이후 김상혁은 세 달여 만에 SNS에 자신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공개했다.
이하 김상혁 SNS 전문.
추억~
커다란 힘이 있는것
반대로 악도 있는것
오이도
/kangsj@osen.co.kr
[사진] 김상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