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11kg 감량→또 다이어트→46kg 진입..빛나는 '돌싱'[종합]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06.24 09: 33

 배우 겸 감독 구혜선(37)이 연예계 대표 인형 몸매의 위엄을 입증했다. 11kg을 감량하고도 지속적으로 다이어트를 감행해 40kg대 후반에 진입했기 때문이다. 
구혜선은 지난 23일 오후 자신의 공식 SNS에 “46(kg) 진입 하였어요”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 4월 구혜선은 두 번째 초대전 ‘다시 또 다시-항해’를 열며 11kg이나 빠졌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11kg을 빼고도 20대 전성기 시절의 몸매를 되찾기 위해 꾸준히 운동하고 식단 관리를 거듭한 결과, 46kg이라는 꿈의 숫자를 기록할 수 있었다.
구혜선은 SBS 연예정보 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을 통해 배우 안재현과의 이혼 갈등에 대한 심경을 털어놓기도 했다. 지난해 8월 SNS를 통해 남편에 대한 폭로전을 시작한 이후, 약 6개월 만에 방송을 통해 직접 심경 고백에 나서 대중의 관심을 모았었다.
구혜선은 안재현과의 이혼 갈등에 대해 “악몽을 꾼 것 같다”라고 표현했다. 구혜선은 인스타 그램로 안재현과의 불화를 폭로했고 그에 관한 단점과 잘못된 점을 적나라하게 밝혔다.  
체중 감량 이후 한층 더 빛나는 구혜선의 미모가 팬들을 감탄하게 만들고 있다. 구혜선은 전시회 수익금을 코로나19 복지금으로 기부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방송 출연은 남편 안재현과 했던 tvN 예능 ‘신혼일기’가 마지막인데, 다시 연기 활동을 시작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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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구혜선 SNS,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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