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문정원, 쌍둥이 가방 2개 매고→닭 튀겨주고 ‘슈퍼 워킹맘’[Oh!마이 baby]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06.24 12: 04

방송인 이휘재 아내인 플로리스트 문정원이 쌍둥이 서언, 서준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문정원은 지난 23일 자신의 SNS에 “이번 주도 힘내고 내일은 시원한 아아 한 잔 마셔야지(저번주는 지인이 싸다 준 김밥으로 힘을 냈지)”이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문정원은 쌍둥이 서언, 서준의 하굣길을 함께 하는 모습. 특히 문정원은 쌍둥이의 어깨를 가볍게 해주기 위해 아이들의 가방 두 개를 모두 어깨에 매고 있다.

또한 문정원은 하교하는 쌍둥이를 데리러 간 후에도 집에서 닭을 직접 튀겨 식사를 챙기는 등 ‘슈퍼 워킹맘’의 보여줬다. 
한편 문정원은 2010년 이휘재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문정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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