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아가 아침부터 세 살배기 딸과 전쟁을 치렀다.
한채아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침부터 전쟁”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리며 육아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에는 한채아의 딸이 유모차를 타고 뭔가를 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머리를 양갈래로 귀엽게 땋은 한채아의 딸은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비가 오는 아침인 만큼 외출이 어렵기에 집 안에서 딸과 놀아주는 한채아의 모습도 인상적이다. 하지만 한채아는 “아침부터 전쟁”이라며 육아 고충을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한다.
한편, 한채아는 2018년 5월 차범근 전 축구 감독의 셋째 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그해 딸을 낳았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