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승아가 블랙 드레스 여신으로 거듭났다.
윤승아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어제_오랜만에 드레스업 하고 신나서 사진 계속 찍는 애”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신나서 계속 올릴 만한 미모의 샷이다.
사진 속 그는 블랙 드레스를 곱게 차려 입고 우아미를 발산하고 있다. ‘절친’ 요니P는 “무슨 꽃이야?”라고 물었고 모델 이현이는 “왜 이렇게 예뻐”라는 애정어린 메시지로 우정을 뽐냈다.
윤승아는 2006년 가수 알렉스의 '너무 아픈 이 말' 뮤직비디오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2012년부터 약 3년간 김무열과 공개 열애를 시작했고 2015년 결혼에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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