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절친 유아인 응원→'#살아있다' 시사회 참석 인증샷 [★SHOT!]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0.06.24 11: 18

송혜교가 절친한 유아인의 영화 '#살아있다' 시사회에 참석했다.
배우 송혜교는 2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살아있다 #집영화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살아있다' 주연 유아인, 박신혜를 비롯해 배우들이 무대 중앙에 나와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송혜교는 지난 23일 서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살아있다' 스태프 시사회에 참석했다. 유아인과 송혜교는 같은 소속사 UAA 식구로, 평소에도 두터운 친분을 자랑해왔다.
한편, 24일 개봉한 '#살아있다'는 원인 불명 증세를 겪는 사람들이 동네 사람들을 공격하고, 모든 연락 수단이 끊긴 채 아파트에 고립된 청년들이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 하는 과정을 담은 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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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송혜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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