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마이크 라이트가 앞선 등판에서의 부진에서 회복하고 팀의 선두 독주체제를 이어가는 호투를 펼칠 수 있을까.
라이트는 24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리는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정규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라이트는 올 시즌 8경기에서 5승2패 평균자책점 3.80의 기록을 마크하고 있다. 최근 등판 기록은 썩 좋은 편은 아니다. 지난 17일 광주 KIA전 6이닝 9피안타(1피홈런) 7실점으로 올 시즌 가장 좋지 않은 투구 내용을 선보였다. 이번 등판에서 라이트의 명예회복이 필요하다.

올 시즌 KT를 상대로는 1경기 등판해 호투했다. 승리를 챙기지 못했지만 지난달 13일 창원 경기에서 6이닝 5피안타 2볼넷 4탈삼진 1실점을 기록한 바 있다.
팀은 전날(23일) 드류 루친스키의 7이닝 3실점 역투와 양의지의 결승 솔로포에 힘입어 4-3, 신승을 거뒀다. 지난 주의 아쉬움을 조금씩 씻어나가고 있다. 과연 라이트가 개인의 명예회복은 물론 팀의 상승 기류를 다시 이어가는 호투를 펼칠 수 있을까.
한편, KT는 김민수가 선발 등판한다. 12경기 1승2패 평균자책점 7.97의 기록을 남기고 있다. 지난 11일 KIA전 5이닝 3실점으로 승리를 챙겼고 뒤이은 16일 SK전에서는 5이닝 1실점 역투를 펼치며 안정세에 접어들었다. 전날 패배를 설욕하는 역투를 펼필 수 있을지 관심이다. 올 시즌 NC를 상대로는 첫 등판이다. /jh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