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스트레이키즈 막내 아이엔이 스무살 버킷리스트를 밝혔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의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에는 그룹 스트레이키즈 멤버 방찬, 한, 승민, 현진, 아이엔이 출연했다.
막내 아이엔은 올해로 스무살이 됐다. 아이엔은 “성인이 되고 싶은 걸 해봤다. 자동출입국심사를 해보고 싶었는데 해봤다”며 “소액결제도 해봤다. 이모티콘을 샀다”고 소박하면서도 글로벌한 스무살 버킷리스트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엔은 “스무살 파티도 했었다. 연말 축제 끝나고 다같이 파티를 했었다”고 덧붙였다. 리더 방찬은 “막내를 키웠다는 느낌 보다는 우리 모두가 동갑 같은 느낌이다”라고 해 갑자기 야자타임 공격을 받았다.
한편, 스트레이키즈는 지난 17일 첫 정규 앨범 ‘GO生(고생)’과 타이틀곡 ‘神메뉴(신메뉴)’를 발표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