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의 유재석과 비와 이효리가 메이크오버한 모습을 공개했다.
MBC '놀면 뭐하니' 측은 24일 공식 SNS에 "나도 몰랐던 내 안의 나를 꺼내는 시간! 데뷔를 앞둔 싹쓰리 멤버들의 메이크오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 된 사진 속에서 유재석과 이효리와 비는 서로 다정한 케미를 자랑했다. 복고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한 세 사람은 한 그룹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절친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이효리는 독특한 선글라스와 패턴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면서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유재석과 이효리와 비는 '놀면뭐하니'에서 싹쓰리라는 그룹을 결성해서 활동할 예정이다. 지난 20일 방영된 '놀면뭐하니'에서는 싹쓰리 유재석, 이효리, 비(정지훈)가 여름을 날릴 데뷔곡 후보들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타이틀곡 선정을 했다. /pps201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