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호요가 오픈월드 액션 RPG ‘원신’의 글로벌 파이널 비공개 테스트 일정을 확정했다.
24일 미호요는 ‘원신’의 파이널 비공개 테스트를 오는 7월 2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원신’은 거대한 판타지 대륙 티바트가 배경인 오픈월드, 상호 작용을 기반으로 한 전투 시스템이 특징이다. 플레이어는 신비로운 ‘여행자’가 되어 잃어버린 가족을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며, 티바트 대륙의 비밀을 밝혀낼 예정이다.
이번 파이널 비공개 테스트에서 플레이어는 티바트의 몬드성, 리월항에서 신비한 생물체와 만나고, 치열한 교전을 펼칠 수 있다. 또한 풀리지 않은 미스터리와 숨겨진 보물이 가득한 세계를 탐험할 수 있다.
미호요는 ‘원신’의 플레이스테이션4(PS4) 버전을 최초로 공개한다. 모든 유저들은 최대 4명의 캐릭터로 팀을 구성할 수 있으며, 다양한 전투 스타일과 원소 능력으로 다른 환경을 대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전투에서 캐릭터를 변경해 다양한 방식의 콤보, 연쇄반응을 조합해 적을 공격할 수 있다. /lisc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