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리가 영화 '소리꾼'을 통해 연기 호흡을 맞춘 김동완, 이봉근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유리는 지난 23일 오후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하며 "이유리, 김동완, 이봉근 '소리꾼' 7월 1일"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세 사람이 만난 영화 ‘소리꾼’(감독 조정래, 제작 제이오엔터테인먼트, 배급 리틀빅빅처스)은 벅찬 감동과 신명 나는 우리의 소리를 담은 판소리 뮤지컬 영화다. 7월 1일 개봉.
광대패의 여정을 통해 보여주는 배우들의 신명나는 케미스트리와 조선 팔도를 구현해낸 아름다운 영상미가 영화의 매력을 쌓는 데 한몫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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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유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