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사병 걸렸다" 아이유, 영화 '드림' 촬영중 지친 근황 [★SHOT!]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0.06.24 15: 32

아이유가 더운 여름날 "일사병 걸렸다"라는 지친 근황을 공개했다.
아이유는 지난 2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일사병 걸렸다...자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유가 촬영 중 더위에 지친 모습으로 의자에 걸터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현재 영화 '드림'을 찍고 있는 아이유는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일사병 걸렸다"라며 지친 모습을 보여 시선을 끌었다.  

 
한편, 영화 '드림'은 '스물', '극한직업' 등을 만든 이병헌 감독의 차기작으로 박서준과 아이유가 남녀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선수생활 최대 위기에 놓인 축구선수 홍대와 생전 처음 공을 잡아본 특별한 국가대표 선수들의 홈리스 월드컵 도전을 그린다.
/ hsjssu@osen.co.kr
[사진] 아이유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