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보수’ 천하람 변호사가 ‘이철희의 타짜’에 도전장을 내민다.
6월 25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SBS플러스 ‘이철희의 타짜’에 뉴페이스가 등장한다. 바로 보수 험지인 전남 순천에 호기롭게 출마해 영광의 3%를 얻은 ‘젊은 보수’ 천하람 변호사가 그 주인공이다.
김한규 변호사와 같은 대형 로펌 출신의 천하람 변호사는 로스쿨을 최우등으로 졸업한 엘리드 변호사로 알려져 있다.
천 변호사는 이날 방송에서 “비록 이번에는 낙선했지만 국회의원 대신 차차기 대선 주자를 꿈꾼다”고 당찬 포부를 밝힌다. 그가 차기가 아닌 차차기 대선을 꿈꾸는 이유는 바로 나이 때문이다. 천하람 변호사는 김한규 변호사와 무려 띠동갑임을 밝혀 이철희 소장을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패기 넘치는 두 정치 초짜와 이철희 소장, 세 사람의 케미는 오는 25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이철희의 타짜’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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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플러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