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외모도 성격도 "점점 닮아가는 딸과 엄마"[★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6.24 19: 20

방송인 장영란이 자신과 똑 닮은 딸에 애정을 표현했다.
장영란은 24일 자신의 SNS에 "비글남매 비오는 날에도 텐션업 맑음 밝음"이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점점 닮아가는 딸과 엄마 내딸 맞네"라며 "그랬구나 그래서 숙제 하기까지 엄청 오래 걸리는구나. 그랬구나 그래서 아는 문제도 덜렁덜렁 대충써서 틀리는구나. 그랬구나. 그래그래 날 쏙 빼닮았네. 많지도 않은 숙제 시키는게 너무 힘든 1인이에요. 그래그래 놀아라 놀아"고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마음 속까지 시원한 밤 되세요. 전 남편 밥하러 뿅"이라고 덧붙이며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휘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장영란과 그의 자녀들이 밝게 웃으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딸 지우 양이 숙제를 하는 괴로운(?) 표정이 웃음을 안긴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인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우 양과 아들 준우 군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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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영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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