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엽이 '시베리아 선발대'를 추억했다.
24일 오후 이상엽은 개인 SNS에 "Pic by @kimminsik0520 자유롭게 어디든 갈 수 있던 그 시절. 안녕. 오랜만이야. #시베리아선발대"라며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상엽은 지난해 11월 종영한 tvN '시베리아 선발대' 여행 중 이선균, 김남길, 고규필과 아름다운 경관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 이상엽은 손가락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며 애교 섞인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이상엽은 영화 '내가 죽던 날'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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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상엽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