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찢남녀' 김도연 "김민규 첫인상? 과묵한줄 알았지만 흥부자"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0.06.24 16: 49

플레이리스트 '만찢남녀'의 김도연이 함께 호흡을 맞춘 김민규에 대한 첫인상을 털어놨다.
김도연은 24일 오후 네이버 나우에서 생중계 된 플레이리스트 '만찢남녀'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처음에는 과묵했는데 지금은 흥부자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처음에는 과묵하고 차가운줄 알았는데, 같이 지내면서 흥부자라는 것을 알게 됐다"라며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다"라고 전했다.

'만찢남녀' 김도연 "김민규 첫인상? 과묵한줄 알았지만 흥부자"

김민규는 최현욱의 첫 인상에 대해 애교가 많다고 설명했다. 김민규는 "최현욱이 과묵하고 조용한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애교가 많다. 입으로 하는 애교 보다는 팔을 만지고 스킨십을 한다"라고 털어놨다.
한지효와 김도연은 임보라가 사랑스럽다고 평가했다. 김도연은 "촬영장에서 임보라를 멍하니 바라봤다"라며 "임보라를 보면서 한지효와 함께 사랑스럽다고 말했다"라고 고백했다.
김도연, 김민규, 한지효, 최현욱, 임보라가 출연하는 '만찢남녀'는 오는 25일 오후 7시에 공개된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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