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호중 측, 특정 악플러에 칼 빼들었다..선처 없이 강경대응(종합)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20.06.24 17: 12

‘트바로티’ 김호중 측이 특정 소수 악플러에 대해 강경대응에 나섰다.
김호중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김호중이 악플러들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어떠한 선처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OSEN 24일 단독보도)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김호중 소속사 측은 지난 23일 명예훼손 혐의로 몇몇 악플러들을 고소했다.

김호중은 최근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으며 큰 인기를 모았다. 그러나 많은 관심을 받게 되자 일부 네티즌들은 김호중에게 악플을 달았던 바다.
이에 김호중 측은 고심 끝에 악플러들을 고소하기로 결정했다. 더욱이 김호중 측은 앞으로도 악플러들에게 어떠한 선처나 합의도 하지 않을 것이며 추가 고소도 마다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이처럼 악플에 칼을 빼든 김호중. 많은 팬들은 김호중에게 뜨거운 응원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과연 그가 얼마나 더 승승장구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김호중은 지난 20일 신곡 ‘할무니’를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손 소독제 기부를 하는 등 다양한 활동 속 첫 정규앨범를 준비 중이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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