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희가 임신 후 첫 화보 촬영을 기념했다.
최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월호 표지 모델이 되었어요”라며 “우리 복이와 함께 한 첫 촬영이네요!”라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보 촬영에 임하고 있는 최희의 모습이 담겼다. 화이트 컬러의 우아한 드레스부터 시크한 블랙 컬러의 재킷과 반바지 등의 패션을 뽐내고 있다.
이번 화보가 기념적인 이유는 최희와 아이 ‘복이’가 처음으로 함께한 화보 촬영이라는 점이다. 지난 4월 결혼한 최희는 두 달 만인 지난 11일 임신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최희는 “기념으로 잡지 나오면 사러가야지”라고 말했다. 최희의 화보에 방송인 김소영은 “와 너무 예쁘다”고 감탄했고, 배우 배누리도 하트 이모티콘 댓글을 달며 응원했다.
한편, 최희는 지난 4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