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안선영이 완벽한 다이어트 성공을 알렸다.
안선영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로필 촬영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핫핑크 원피스를 입고서 물오른 미모를 뽐내고 있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날씬 몸매가 단연 돋보인다.
앞서 그는 “고단백 저염 야채 많이 클린 식단 9일차 되니까 얼굴색이 살아나고 (봄 내내 재발하던 지루성피부염도 좋아졌어요)”라며 몸무게 55kg-56kg 사이라고 고백했다.
최근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굶어서 무작정 빼서 50키로도 안 나가던 처녀적보다 55키로 나가는 지금이 훨씬 옷빨은 좋아졌...지요??? (아닌가 아님말구)”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한편 안선영은 지난 2013년 3살 연하의 남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2016년 아들 바로 군을 얻었고 사업과 방송을 병행하며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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