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미라가 아들 루야의 오동통한 ‘꿀벅지’에 심쿵했다.
양미라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동통 꿀벅지. 귀여워 귀여워”라는 글과 영상을 짧게 올렸다.
영상에는 태어난 지 21일째 되는 양미라의 아들 루야의 귀여운 모습이 담겼다. 토끼 모양의 장갑과 흰 양말을 신고 있는 루야는 가만히 있어도 귀염뽀짝한 모습에 랜선 이모들이 미소를 짓는다.
특히 아기 특유의 통통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양미라도 자신이 낳은 아들의 오동통한 꿀벅지에 심쿵한 듯 “귀여워”를 연발해 ‘아들바보’ 면모를 보였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2살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