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멤버들이 리더 박초롱의 스크린 데뷔작 '불량한 가족'을 위해서 시사회를 찾았다.
지난 24일 오후 걸그룹 에이핑크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에핑뉴스 오늘은 바로 바로 초롱이의 첫 스크린 데뷔작 #불량한_가족 시사회가 열렸습니다♥ 롱이를 응원하는 예쁜 화환들 정말 감사해요. 긴장반 설렘반 울울이(우리 롱!! 잘하구 멋지구 최고 최고!!) 울울이를 응원하러 온 핑순이들과도 찰칵"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이어 "영화에서 바이올리니스트를 꿈꾸는 학생 유리로 변신한 초롱이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영화, 울울이의 불량한 가족! 극장에서 함께해요. 초롱이를 많이 많이 응원해주세요. #Apink #초롱 #박초롱"이라는 글을 비롯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불량한 가족'으로 스크린에 데뷔하는 박초롱과 리더를 응원하기 위해서 시사회를 찾은 윤보미, 김남주, 오하영 등의 모습이 담겨 있다. 데뷔 10년 차 그룹의 끈끈한 우정을 느끼게 했다.
한편,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박초롱의 스크린 데뷔작인 '불량한 가족'은 음악만이 유일한 친구였던 유리가 우연히 다혜의 특별한 패밀리를 만나 진정한 성장을 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7월 9일 개봉.
/ hsjssu@osen.co.kr
[사진] 에이핑크 공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