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희의 타짜' 김한규X천하람, 삐라 바라보는 시선 "안전 걱정"vs"체제 변화 효과"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6.25 10: 12

대북 전단 살포를 두고 뜨거운 논쟁이 펼쳐진다.
오늘(25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이철희의 타짜’에서는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대북 전단 살포를 놓고 이야기를 나눈다.
대북 전단 살포를 두고 천하람 변호사는 “현재의 평화도 좋지만 북한을 좀 더 나은 체제로 변화시킬 수 있다면 대북 전단 살포를 허용해야 한다”는 소신을 밝힌다.

이에 김한규 변호사는 “대북 전단 몇 장으로 북한의 체제전복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오히려 안전이 걱정된다”며 날을 세운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논란이 되고 있는 6.17 부동산 대책에 관한 토크 배틀도 벌어진다.
이슈를 철저하게 분석하고 치열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이철희의 타짜’는 이날 오후 10시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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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철희의 타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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