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태영이 아이들과의 격리생활을 공개했다.
손태영은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오늘은 오빠가 사다리 게임도 해 주고, 악세사리 만들기도 하고, 리호 신나 신나”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손태영, 권상우 부부의 첫째 아들 룩희가 여동생 리호와 함께 공주 사다리 게임을 하고 있는 모습으로, 남매의 훈훈한 우애가 눈길을 끈다.
손태영은 최근 두 자녀와 해외에서 머물다 지난주 귀국해 격리생활을 시작했다.
한편 손태영은 2008년 권상우와 결혼한 후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손태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