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박보검과 '청춘기록' 촬영中? 안보현 "마네킹 세워놨네" 모델 피지컬 극찬 [★SHOT!]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0.06.25 11: 28

 배우 변우석이 모델 출신답게 훤칠한 피지컬을 자랑했다. 동료 배우 안보현이 감탄할 정도. 
25일 오전 변우석은 개인 SNS에 약 한달 만에 근황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변우석은 그레이 컬러의 슈트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 모습. 긴 다리와 탄탄한 몸매, 딱 벌어진 어깨가 눈길을 끈다. 앞머리를 올리면서 특유의 남성미를 더하기도. 머리 옆에 꽂은 핀도 돋보인다. 

특히 안보현이 "세트장에 마네킹 세워놨네"라는 댓글을 남기며 훈훈한 브로맨스를 자랑했다. 
한편, 변우석은 박보검, 박소담과 함께 올해 하반기에 방영 예정인 tvN '청춘기록'에 출연한다. '청춘기록'은 현실의 벽에 절망하지 않고 스스로 꿈과 사랑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들의 성장 기록 드라마. 
극 중 변우석은 박보검(사혜준 역)의 절친이자 모델 겸 배우 원해효 역을 맡았다. 상냥하고 젠틀하지만 승부욕 강한 캐릭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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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변우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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