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비, 연기 안하고 뭐하나 봤더니.."비바람 맞으며 낚시하는 여자"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6.25 14: 44

배우 출신 BJ 강은비가 비 오는 날 낚시의 매력에 푹 빠졌다. 
강은비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비바람과 싸우며 ... #낚시 #낚시하는여자 #fishing”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2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우비를 쓴 채 차 트렁크 뒤에서 낚시를 즐기고 있다. 비바람 때문에 지친 기색이 역력하지만 비 오는 날 낚시 삼매경에 빠져 있어 남성 팬들을 더욱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2005년 영화 ‘몽정기2’로 데뷔한 강은비는 ‘돌아온 뚝배기’, ‘솔약국집 아들들’, 영화 ’여배우는 너무해’, ‘레쓰링’, ‘어우동’ 등에 출연해 동안 미모와 발랄한 연기를 인기를 끌었따. 
현재는 배우가 아닌 아프리카TV 1인 BJ로 활동 중이다. 지난해에는 ‘NICE지키미와 함께 하는 아프리카TV 2019 BJ대상’ 시상식에서 양팡, 외질혜, 도아, 단아냥과 함께 여자 버라이어티 BJ 부문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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