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예술가 팝핀현준-박애리 부부의 딸 예술이가 귀여운 매력을 자랑했다.
팝핀현준의 어머니 양혜자 씨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술이가 좋아하는 함박스테이크 만들었습니다. 레시피 공개는 토요일 유튜브에서 확인하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양혜자 씨가 게재한 사진에는 함박스테이크를 먹기 위해 식탁에 앉은 예술이의 모습이 담겼다. 예술이는 아빠를 닮은 눈매에 엄마를 닮은 미소로 귀엽고 상큼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무엇보다 양혜자 씨는 대장금 못지 않은 음식 솜씨를 자랑하고 있다. 먹음직스러운 함박스테이크 위에는 계란프라이가 올려져있고, 예술이는 할머니의 음식에 기뻐하고 있다.
한편, 팝핀현준과 박애리는 현재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