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슬옹이 모델 뺨치는 9등신 몸매를 자랑했다.
25일 오후 임슬옹은 개인 SNS에 근황이 담긴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임슬옹은 카키와 브라운 계열의 의상을 입고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멀리서 봐도 소멸 직전인 작은 얼굴과 넓게 벌어진 어깨, 길쭉한 다리가 눈길을 끈다.
특히 임슬옹은 특유의 애절한 감정이 담긴 표정과 무심한 듯 하면서도 장난기 넘치는 눈빛으로 팬들의 심장을 정조준했다.
한편, 임슬옹은 지난 16일 러브리즈 케이와 듀엣곡 '여자사람 친구'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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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임슬옹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