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현이 근황을 전하며 팬들의 건강을 염려했다. 그리고 더 많은 소통도 예고했다.
김소현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잘 지내고 계시나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김소현은 “전 ‘좋아하면 울리는’ 촬영이 끝나서 잘 쉬고 있어요. 날이 더워져 더 힘 드실텐데, 그래도 조금이라도 웃는 일들이 많으셨으면 하고 바라요!”라고 말했다.
이어 김소현은 “요즘 사진도 많이 못 올렸죠. 앞으로는 자주 소식 전해드릴게요! 모두 힘내세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사진에는 김소현의 최근 모습이 담겼다. 브라운 컬러 계열의 긴 생머리와 함께 김소현의 환한 미소가 상큼하고 청량한 기분을 선사한다.
한편, 김소현은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에서 조조 역을 맡았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