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형, 토끼 안고 입술 츄~..'슬빵' 해롱이가 돌아왔다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6.26 14: 35

배우 이규형이 자신의 화보 B컷에 매료됐다. 
이규형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vogue #화보 #acefactory #촬영”이라는 해시태그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토끼를 안고 극과 극 표정을 짓고 있다. 따뜻하게 안고 어딘가를 응시하는가 하면 토끼를 바라볼 땐 세상 귀엽게 뽀뽀까지 하려고 해 팬들을 대리만족하게 한다. 

또 다른 화보컷에서도 마찬가지. 그는 선글라스를 쓰고서 카리스마 남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지만 카메라 밖에서는 물병을 보고서 수줍을 미소를 짓는 팔색조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이규형은 2001년 영화 '신라의 달밤'으로 데뷔해 뮤지컬과 연극을 넘나들며 내공을 쌓았다. tvN '비밀의 숲’,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지난 4월 종영한 tvN ‘하이바이 마마’에서는 김태희와 호흡을 맞추며 시청자들을 울리고 웃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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