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x채리나x진주, 센언니 오해?..알고보니 '흥자매들'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6.26 15: 29

서인영, 채리나, 진주, 윤수현이 한데 모였다. 
서인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이나요 우리들”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채리나, 윤수현, 서인영, 진주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서인영과 진주는 복고풍 의상을 입고 한껏 예쁜 표정을 짓고 있다. 채리나와 윤수현은 각각 브이 자와 손가락 하트로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이들은 SBS플러스 '내게 온 트롯’에 출연하고 있다. 

서인영은 걸그룹 쥬얼리로 데뷔해 2015년 1월 해체 이후 솔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7년에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로 큰 사랑을 받았던 크라운제이와 함께 JTBC '님과 함께2'로 가상 재혼해 화제를 모았다. 
그런데 2개월 만에 갑작스럽게 하차했고 여러 논란 이후 1년 7개월 자숙의 시간을 보냈다. 지난 2018년 11월 신곡을 들고 돌아왔으며 현재 ‘내게 온 트롯’을 통해 소탈한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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