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머♥안현모, 마음까지 선남선녀 "6.25 미수습 전사자 배지 패용"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6.27 08: 12

라이머-안현모 부부가 비주얼 만큼이나 훈훈한 마음씨를 선보였다.
안현모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25 전쟁 70주년 주간이었던 이번 한주. 대통령을 비롯한 모든 국무위원들의 왼쪽 가슴팍에 달려있던 ‘122609태극기 배지’를 저희 부부도 패용했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안현모는 “아직 돌아오지 못한 ‘1220609’ 미수습 전사자를 잊지 않겠다는 약속이지요. 마지막 한 분까지 찾는 그날까지 고이 간직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안현모 인스타그램

사진에는 라이머-안현모 부부가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안현모와 라이머의 왼쪽 가슴에는 태극기 모양의 배지가 달려 있어 뭉클함을 자아낸다.
한편, 라이머와 안현모는 2017년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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