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은빈이 소속사를 향한 넘치는 애정을 자랑했다.
박은빈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무엑터스의 사랑. 고맙습니당 ㅎㅎ~”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남겼다. 사진은 소속사 나무엑터스가 박은빈에게 보낸 치킨차 인증샷이다.
사진에서 박은빈은 나무엑터스 김종도 사장과 나란히 서서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고 있다.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현장에 간식차를 보내준 소속사 식구들에게 보내는 ‘쌍따봉’이다. 박은빈의 얼굴엔 웃음꽃이 한가득이다.
박은빈은 지난해 12월 13일 첫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드림즈 운영팀장 이세영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그의 차기작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명문 음대생 학생들과 그 주변인들의 이야기다. 박은빈은 4수 끝에 경영학과에서 음대 신입생으로 재입학한 대학생 역으로 김민재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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