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준호가 첫 생일을 맞은 딸 유담을 위해 감동 이벤트를 펼쳤다.
이하정은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딸 바보의 써프라이즈. 부녀간 손잡고 데이트. 머지 않았네”라며 “돌 돌끝맘 1st birthday 딸스타그램 럽스타그램”이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정준호가 풍선으로 유담의 첫 번째 생일을 축하하고 있는 모습. 풍선에 ‘축하’, ‘유담’, ‘유담 공주님’, ‘생일’ 글자를 써서 벽에 붙여 놓았다.
또 다른 사진에는 정준호가 돌을 맞아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있는 딸을 품에 안고 광대 폭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정준호와 이하정은 2011년 결혼해 2014년 아들 시욱 군을 품에 안았고, 이후 5년 만인 2019년 6월 둘째 딸을 출산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하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