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인 일본 톱모델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야노 시호는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Good night, everyone!”이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에서 야노 시호, 추사랑 모녀는 잠자리에 들기 전 함께 코믹한 영상을 찍고 있는 모습. 야노 시호는 팩을 한 채, 추사랑은 안경을 착용한 채 코믹한 표정을 지어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낸다.
야노 시호, 추사랑 모녀가 친구처럼 지내는 모습이 훈훈하다.
한편 추성훈, 야노 시호 부부는 딸 사랑이와 함께 하와이에서 거주 중이다. /kangsj@osen.co.kr
[사진] 야노 시호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