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지인들의 커피차 선물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아이유는 27일 자신의 SNS에 “헝헝 사랑하는 고두심 선생님 감사합니다. 드림”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아이유는 고두심이 보낸 커피차 앞에서 손으로 하트를 만들어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고두심은 ‘모든 스텝, 배우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우리 딸 지은이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아이유는 고두심과 2013년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 이어 2018년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 호흡을 맞췄다.
또한 아이유는 “오후엔 멋쟁이 제아 언니께서 커피차를....힘납니다 감사합니다!! 드림”이라며 ‘Greedyy’한 제아가 커피 드림. 이지은 배우 잘 부탁드려요’라고 써진 커피차를 인증했다.
아이유는 제아가 최근 발표한 신곡 ‘그리디(Greedyy)’를 함께 작업했다.
한편 아이유는 이병헌 감독의 신작 ‘드림’ 촬영 중이다. /kangsj@osen.co.kr
[사진] 아이유 SNS